220526 연반딕슨, 퍼걸러
*리퀘받은 연반딕슨...........인데 썸이라곤 1도 보이지 않는거 같습니다. *저는, 열심히 했어요. 이미지 떠올라서 썼는데 정작 그 부분은 싣기 어려워 빠져버렸지만...☞☜ *수정해 보았습니다.. 일단 이미지를 열심히 담아보았음..... 220527 *2,957/3,917 >> 3,346/4,448 더보기 화창한 게 딱 책 읽기에 좋은 날씨였다. 웨인저택의 서재는 조명이 있음에도 어딘가 좀 어둡고 쌀쌀한 감이 있어 제이슨이 책을 읽기 위해서는 언제나 담요를 들고 찾아와야했었는데, 햇살이 창문을 타고 넘어와 서재 한 켠을 데워주어 그럴 수고가 줄었다. 제이슨은 햇빛이 닿는 그 주변에 자리를 잡고 미리 골라두었던 책을 들고 앉았다. 알프레드는 매번 의자에 앉아 읽으라고 주의를 주지만 오늘만큼은 불가항..
BL
2022. 5. 26. 23: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