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0601 연반팀슨, 가이드 슨 센티넬 팀
*솟님의 원본 썰 : https://twitter.com/_RUBY_RED_/status/1386326122921533441?s=20&t=5BX-l_Bqtor7g3ap6jQjhg *11,527/14,979 더보기 "제가 말했었을텐데요, 가이드는 필요없다고." …그럼 그렇지. 브루스의 소개에 안색을 굳히고 말하는 팀의 말에 제이슨이 눈을 좁혔다. 그래, 어째 제게 썩 좋은 이야기가 온다고 했다. 좋은 집, 좋은 옷, 좋은 음식! 이 모든 것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는 말에 솔깃해서 따라오긴 했으나 그 자제께서 이렇듯 반대하니 제이슨의 고용은 없던 일 모양이었다. 이 고용주가 나름 괜찮은 사람이라 위자료로 몇 푼이라도 쥐어준다면 다행일 것이다. "그랬었지, 하지만 네게 가이드는 필요해. 이건 네가 고집 부린..
BL
2022. 6. 1. 22:16